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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여태까지 치매라고 하면 내 주위에선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었고, 관심 갖고 있지 않았던 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면서 누구나에게 걸릴 수 있는 병인 줄 알게되었고, 너무나 슬픈 병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치매예방센터를 방문해서 어르신분들과 같이 치매예방교육을 받으면서 이렇게 같이 하는것만으로도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고,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하다는 것과 우리들의 노력 하나하나가 그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이 언젠가는 늙듯이 우리의 훗날의 미래 모습도 어떤 모습일지 모르지만, 우리의 모든 신체도 늙고 병들어 아프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을 가엾게 생각하고 그분들을 도와 안전을 도모하고 우리 주변 사람들이 치매예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겠다.
사람이 늙어가는 과정중에 어쩔 수 없이 생길 수 있는 치매, 내가 사랑하던 사람을 서서히 잊어간다는것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슬픈 일인지 친할머니를 보내드리면서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작게나마 제가 치매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항상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랑하는 분들에게 사랑한다고 있는 힘껏 전해주세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또한 특별히 시간과 노력을 내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치매환자분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 내 주변사람이 언젠가는 겪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치매환자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치매를 않고 있는 어르신 뿐 아니라 보호자인 가족들도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많음을 알고 있습니다. 어려움은 부끄러움도 아니고 잘못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여러분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파트너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고통 받는 치매, 치매파트너가 되어 작은 도움이 되보려 합니다. 치매는 질병이며 치료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에게 지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위에 치매로 어려움 겪으시는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치매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다루어야 할 문제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치매환자분들을 접하기 어려워 치매환자분들을 도와드린다거나 어르신들께 치매에 대하여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좋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바탕으로 치매파트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들 등을 알려드리고 치매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면 생기는 질환이고, 발생을 예장하는 방법이 없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치매는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나이가 많은 노인분들이 주로 앓고 계신 질환이기는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종종 발생한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치매환자들에게 직접적인 간호나 치료의 도움을 주지 못하더라도 옆에서 말한마디 작은 도움의 손길 한 번으로도 환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주변에서 치매 환자를 보게 된다면 낯설고 불편하다고 피할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 도움을 건네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또한 보건소 실습 중 참여했던 치매예방 프로그램에서도 실제로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꼐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예전에 알코올성 치매를 앓아 요양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계셨던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인 제가 갔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아직 중학생으로 착각하시고 여러가지 말씀을 하시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저와 가까운 저희 할아버지가 그렇게 증세를 보일때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말 슬펐습니다. 치매는 정말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제 가족들 뿐만 아니라 간호학과의 한 학생으로서 주변의 치매증상을 보이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조금 더 공부해 더 나은 학생, 더 발전된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치매가 노화과정이 아닌 질병으로 인식하게 된 계기였고 학생들의 작은 활동들을 통해 치매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기는 병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도 조기검사와 치료로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한 번 다치신 이후로 병원 생활을 하셨는데 병원에서부터 치매 증상이 나타나시더니 지금은 그 상태가 더 심각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기억 못하고 안하시던 행동을 하셔 속상하기도 하지만 치매는 당사자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지치게 하는 병인 것 같습니다.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족들은 더 지치고 맙니다. 이렇게 알고만 있다면 미리 치료가
가능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다같이 참여해서 건강한 노년기를 보냈으면 합니다. 저도 간호학생으로서 주변 치매환자들을 배려하고 치료하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