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상태가나빠지시는엄마모습을보니마음아픔니다.나중에후회되지않게최선을다하렵니다.

치매라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고 우리가 조그만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대해드린다면 어르신들도 위축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우리가 먼저 작은 관심부터 다가가봅시다!

자신이 치매라는 생각으로 좌절감에 빠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외로움 혼자계셔서 자주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려요 ..
치매를 통해 마음 소통하는 시간 있는 그대로 어르신 이해하기 칭찬하기 살아온 생애 존경하기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를 받았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스티커를 붙이고 옷을 빨았을 경우 휴지처럼 스티커가 소진되되어 버립니다. 스티커 종이 질을 개선 해 주세요

광주광역시 치매파트너 입니다.홈페이지에는 전북,전남만 표시되지만...저는 실제 가족중 치매인 가족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본것처럼 이론으론 쉬워보이지만,,, 그냥 인내심이 아닌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치매파트너와 더불어 좀더 밝은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분과 가족들까지 고통받고 힘든 상황인데 환자분과 가족들 모두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국가적으로 좋은 정책이나 혜택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에 일이 될수도 있고 나에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배려하며 이해하고 고통을 나누는 일이 우리사회와 우리가족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나이들어갑니다... '치매극복' 남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겠죠? 조금씩 알아가며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누구나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